요리하는 개발자의 요리 일지 "김치 콩나물국 편"
요리를 단순 취미로 하고 있는 개발자의 기록이다.
성공한 레시피와 실패한 레시피 모두를 다루므로 요리 전문가의 글이 보고 싶다면 글의 가장 하단부의 참고한 자료에서 확인하도록 한다.
재료
필자는 재료에 적당히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미지를 첨부하므로 참고하길 바란다.
북어 | 적당히 |
대파 | 1대 |
청양고추 | 4개 |
콩나물 | 300g |
물 | 1.5L |
가마솥 육수 캡슐 | 2개 |
김치 | 1/4 포기 |
새우젓 | 1 스푼 (베스킨라빈스 스푼) |
고추가루 | 3 스푼 (일반 스푼) |
국간장 | 2 스푼 (일반 스푼) |
참고
- 위의 레시피로 만들면 신라면보다 매운정도의 결과물이 만들어진다.
평소에 매운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청양고추와 고추가루의 양을 조절해야한다. - 얼큰한 맛을 좋아하지만 청양고추가 씹히는 것을 싫어하여 청양고추를 다시팩에 넣고 끓이고 요리 완료 후 제거하였다.
- 육수를 만들기 위해 가마솥 육수 캡슐을 사용하였다. 다른 제품을 사용한다면 1.5L에 맞는 양을 넣어야한다.
조리법
1. 물 1.5L에 북어와 캡슐을 넣고 끓인다.
2. 물이 끓는 동안 콩나물을 세척한다.
3. 물이 끓기 시작하면 김치를 넣고 다시 한 번 끓여준다.
4. 김치가 충분히 익었으면 청양고추, 콩나물, 대파를 넣고 끓여준다.
5. 다시 물이 끓기시작하면 고추가루와 국간장을 넣어준다.
6. 간을 한 번보고 싱겁다면 새우젓을 넣어준다. (선택사항)
7. 10분간 콩나물의 숨이 죽을 때까지 끓여준다.
번외. 콩나물 국만 먹으면 허전하니까 사이드 메뉴로 햄도 하나 구워준다.
완성
사진은 생각보다 맛없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맛있었다.
평가
육수를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제품을 사용한다면 생각보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해장용으로 좋을듯하며 콩나물의 양을 조금 줄이고 두부를 넣어도 맛있을 듯하다.
참고한 자료: https://blog.naver.com/baby0817/222652527093?isInf=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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